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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

비디오 테이프로 보던 추억의 그 영화 <벅스 라이프> 추천 때는 바야흐로 유치원 다니던 그 시절노란색 바디에 초록색 지붕을 덮고있던 비디오 테이프. 아직도 테이프 냄새가 코에서 맴도는데요. 그때 봤던 비디오 테이프 중에 가장 기억이 남던 벅스라이프>를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픽사의 두 번째 초대박 전설의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 곤충버전벅스라이프는 픽사가 만들고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모션 픽처스가 배급했던 1998년 개봉영화입니다. 토이스토리에 이은 픽사의 두 번째 작품이기도 하죠. 토이스토리에서 장난감들이 의인화 되었다면, 이번에는 곤충들이 의인화 되었습니다.    지금봐도 재미 넘치는 벅스라이프 시놉시스개미 왕국의 개미들은 메뚜기 떼를 위해 열심히 일합니다. 메뚜기 떼의 두목인 하퍼에게 해마다 할당된 식량을 바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메뚜기 떼.. 더보기
관객수 700만 명 돌파!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 찍은 영화 <엘리멘탈> 세상이 살아 숨쉰다. 관객수 700만 명 돌파! 어느 한 불 원소 부부가 배를 타고 바다를 가르며 어딘가로 향하는 모습을 비추면서 영화가 시작됩니다. 도착한 곳은 여러 원소들이 함께 어울려 사는 도시인 ‘엘리멘트 시티’. 짐을 챙기고 배에서 내린 부부는 엘리멘트 시티 입국을 위해 검문소로 향합니다.검문소 담당관에게 입국 서류를 제출한 뒤, 이름이 뭐냐는 그의 질문에 자신들의 언어로 이름을 말하죠. 하지만 당연하게도 못 알아들은 담당관은 “그냥 이름을 ‘버니’와 ‘신더’로 하는게 어떻겠냐”고 말하며 입국 서류에 도장을 찍어줍니다. 마침내 도시에 들어선 둘은 형형색색의 도시와 여러 원소들이 어울리고 함께 생활하는 광경을 보면서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하지만, 집을 구하기 위해 이곳저곳들 둘러보지만 불이라 위험.. 더보기